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BC Nightly News (문단 편집) === 톰 브로코(뉴욕), 로저머드(워싱턴)(1982~1985) === 1982년 당시 시청률이 시원찮지 않았던 존 챈셀러를 경영진들은 대놓고 압박을 가해 스스로 물러나게 한다.[* 앵커직 마지막 방송에서 챈셀러는 클로징 멘트 후 대본에 미리 적어놓았던 'Free at last', '마침내 해방'이라는 문구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.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.] 그리고선 CBS에서 월터크롱카이트의 후임을 노리다가 실패한 로저머드를 영입하는데, 이때 톰 브로코는[* 당시 톰은 TODAY앵커를 역임한 후 워싱턴에서 백악관 전담기자로 일하고 있었다.] ABC의 영입제의를 받았고,[* 처음에는 CBS60분 출연제의도 받았으나, 60분 제작진들이 영입에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한다.]이를 눈치챈 NBC측에서 공동진행카드를 내놓았다. 처음에는 순조로운듯 싶었지만, 워싱턴과 뉴욕간의 의견차이로 인해서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. 두앵커는 매일 누가 첫 뉴스를 진행하고, 누가 몇분을 더 쓸지에 대해 싸웠으며, 무엇보다 로저머드는 워싱턴 내부의 일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어서 외국뉴스와 대중문화에 대한 보도에 관심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. 한마디로 앵커자질이 거의 없었던 셈이다. 1983년에는 경영진들이 뉴스를 대놓고 지루하다고 할 정도였고, 광고침체로 보도국 자체의 재정이 심각해졌다고 한다. 결국 경영진들은 1년만에 로저머드를 내치고[* 당시 프로듀서가 워싱턴에 찾아가 직접 통보 했는데, 정확히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, 엄청난 항의를 받은것만은 분명히 기억난다고 했다고 한다. 이후 로저머드는 PBS로 이적하게 된다.] 톰 브로코 단독체제로 가게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